울산시가 현대자동차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민간이 참여하는 바다 숲 조성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바다 숲 조성사업은 연안에서 사라지고 있는 해조류 군락을 복원하는 것으로 2027년까지 해양수산부에서 20억, 현대자동차에서 20억 원을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바다 숲은 울산 동구 주전 해역과 북구 당사·우가 해역으로 3.14㎢ 규모로 만들어집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관계자는 "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바다 숲 조성에 참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"며 "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311553027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